박탈감사례 A-1 어렸을 때 무지성으로 공부를 잘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그런 가치관으로 공부에 매진해 얻은 결과물이라서 괜한 박탈감을 느끼시는 거 같아요. 사실 성공의 결과는 돈 많고 편안한 삶이 아닌 다른 것일 수도 있는데 오로지 그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구요.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 얻은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워할지 생각해보지 않거나 자신의 삶에 대해서 살려고하기보다는 보여지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박탈감을 느끼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세상과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을 수정하고 본안의 낮은 자존감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꼭 쉽지는 않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