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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정신과 학회에 오르다

  • 기자명 김정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19.10.24 07:50
  • 수정 2019.11.07 02:5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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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길이 2020-05-31 22:24:09
또 성길이가 깽판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020-03-02 11:35:35
웃긴건 단일 유전자가 없다고 후천적 취급하면 한국인 단일 유전자는 없으니까 한국인 혈통은 후천적으로 생성되는건가? 게다가 오히려 브로드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로는 유전자 변이를 찾아서 유전자간 차이점을 발견했는데
2019-12-01 21:55:51
후천적이라는 주장을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게 하는지 정신의학자가 맞는지 의문스럽다 교회측 인간 아님?
생물학적으로봐도 DNA염기서열만이 선천적인 요인이 아닐텐데 유전자가 없다해서 저런 비약을 일삼는게 의학자일까 당황스럽다
게이들이 사춘기 이전, 사춘기때 남들과 다름을 자각한게 후천적인 요인이라니 그럼 도대체 그 요인이 뭔데? 나랑 내 주변 게이 친구들은 양부모 모두 있는 특별히 다를바없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도대체 후천적 요인이란게 뭐임? 나도 원인 알고 싶은데 제발 좀 알려주셈
.. 2019-10-28 16:44:42
명백한 혐오발언이 학회발표에서 나온다니 조금 충격이네요 .. 특히나 타인의 정신과 마음을 살피는 직업의 전문가들 이라면 인권에대한 감수성과 소수자에대한 배려가 더 있어야 할 텐데 말이죠..
발표해주신 분이 누군지모르겠지만 저분의 저분 진료실에서, 또 주변에서 상처받은 모든 소수자분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PT 2019-10-25 06:10:59
모텔 샤워호스 위생상태로 인한 트라우마에도 관심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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