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부모의 불안한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작성한 원고입니다. 인쇄하여 제출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열어보시면 PDF 파일로 정리하여 올려두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http://maumdream.com/?p=2015
저는 학폭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선생님이 쓰신 글을 읽고 저는 위로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알면서 외면한 불편한 진실을... 이렇게 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우마에 극복한듯 보여도 여전히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면 온 가족이 불안해집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저희도 그 당시의 트라우마가 남아 그렇겠지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학교폭력이 극심한데도 가해자 생기부 1-3호미기재를 한다느니 학교자체종결제를 허용하는 건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학교가 집단폭행,성추행,금품갈취 등 심각한 학교폭력의 신고조차 묵살한 은폐,축소에 대해 아무런 징계나 대안없이 학교장에게 종결권한을 주고, 가해학생 생기부 미기재는 학교폭력 근절과는 전혀 무관합니다.학폭위와 학폭법이 있음에도 지키지 않고, 은폐,축소로 분쟁이 야기되고, 학교폭력이 더욱 흉포화 심각해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피해자 중심과 학폭 근절에 대한 정책이 처음부터 다시 논의되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학교폭력은 상방의 학생간의 문제도 있기는 하나 저희는 초등저학년생이 바로 교실의 절대 권력자인 담임선생으로부터 학대를 받았습니다. 겪어보니 선생님은 학폭의 가해 학생보다 더 자신의 합리화도 잘하고 자신의 유리한 증거도 수집하고 반 학부모들을 선동하여 자신의 일을 합리화를 만들더군요. 그리고 학교측은 당연히 문제가 일어나면 골치아프니 저희보고 협박과 아무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대처를 합니다. 또한 그 관리감독을 하여야할 교육청은 어떨까요? 더하면 더했지 절대 피해아동의 눈높이에서 안 봅니다
http://maumdream.com/?p=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