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가? 법을 만든 사람들도 격어보면 이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텐데.
병식이 없는 환자와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정말로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환자를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빨리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약을 처방하면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환자들도 잘못된 법때문에 점점더 악화되어 모두들 고통속에 있습니다.
인터넷에 비슷한글 쓰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국가에서 자기몸에 생체칩을 심었다 전파공격을 하고 있다
도청을 하고 있다 등등등
특이한건 이 사람들이 글도 멀쩡하게 올리고 유투브 영상도 올린다는 거...
그리고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공감해주면서 증상이 더 심해짐...
저희 고모부가 조현병 진단받고 입원하기까지 과정이 너무 험난했어요 ㅠ 쓰레기를 계속 집에 가져오시는데도 환자가 입원 안하려고 하니 정말 고모랑 언니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차라리 법적으로 이런부분에 대한 규정이나 원칙들이 정해지면가족들이 덜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씁쓸하네요,,,
병식이 없는 환자와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정말로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환자를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빨리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약을 처방하면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환자들도 잘못된 법때문에 점점더 악화되어 모두들 고통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