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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이 아쉽다면 - 돌이킬 수 없는 삶의 선택과, 후회를 딛고 나아가는 마음

  • 기자명 이두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19.01.19 13:06
  • 수정 2020.08.18 02:13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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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3-07-03 18:12:43
요즘 후회가 너무 되어서 괴로우던 찰나에 선생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제가 그때 그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또는
몰랐더라면.. 이런 생각을 많이 해서 달라질 수 있었을까 괴로웠어요
과거안에서 살면서 일년넘게 후회 하던일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위로가 되면서 한결 후련해지네요..
어짜피 이래저래 안되었을일, 저 자신 그만 갉아먹고 살서있을것같아요..
뵌 적은 없지만 따뜻하게 쓰신 글 덕분에 많은 위로 얻고 갑니다.. 원래 글 잘 안남기는데 감사해요
팬입니다 2019-12-30 23:41:12
약먹는것만이 치료가 아니구나 다시 깨닫게 됩니다. 글귀를 읽는 것 만으로도 나를 스스로 치료할 힘이 생기는걸 보면 참 좋은 의사 선생님이시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공감 2019-02-07 09:49:46
어느 병원 어디에 계신 정신과쌤인지 궁금해요~ 쓰신 글들이 하나같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어쩌다보니 팬(?)이 되었어요~ 나중에 책 내시면 알려주세요~ 꼭 사고싶어요 ㅎㅎ
^^ 2019-01-24 11:03:09
정말 좋은 글입니다. 어떤 위로보다 저에게 필요했던 생각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눈 2019-01-24 08:48:1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로 돌아가면 다시 그 길을 선택할 것이다. 제가 가장 힘들때 붙잡고 일어섰던 말이기도 한데, 이렇게 보니 또 다시 마음에 힘이 되네요. 글 정말 잘 쓰시는 거 같습니다. 매번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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