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커뮤니티에 갇혀서 확증편향 때문에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개인의 기호나 성향을 만족시키는 컨텐츠가 가득한 커뮤니티에서 사람을 자발적으로 걸어나오게 할 것인지가 문제인데, 기계적으로 생각해 보면 커뮤니티라는 존재가 없어져야지 이 갈등이 끝날 것 같습니다. 피드백이 안되는 집단들은 피드백이 될만한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아무리 봐도 safespace의 해체 말고는 떠오르는 답이 없네요.
이 세편의 칼럼들 댓글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토론과 피드백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바뀔 수는 없음. ㅋ 필요한 곳에선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던지... 하여간 남혐 여혐이라는 주제에 쌓여있는 이면에는 실지로 남혐 여혐의 문제보단 그 외의 문제들이 많다라고 이해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