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속 마음을 읽다]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권순재입니다.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되어야만 하는 현대인의 우울속에서, 모든 게 항상 잘되리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이번 영화 '비버'는 그 동안의 가족영화와는 달리, 자신의 욕망을 똑바로 보고 자기 자신으로서 인생을 살아나가는 길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본 영상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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