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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 마음] 3.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별하기

  • 기자명 이일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18.08.24 02:42
  • 수정 2020.11.14 10:3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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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 2019-03-13 14:56:54
글을 읽으면서 떠오른 생각은 현명한 여자였네요ㅎ 힘들더라도 저렇게 실천하면 모든일에 현명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CMK 2018-12-16 22:55:37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것이 아닌, 타인이 욕망하기를 욕망하는 것이 아닌가요?

1.'타인이 욕망하기를 욕망'의 예
1.1'엄마가 잔소리를 안 했으면 좋겠어'
1.2-> '엄마(타인)가 잔소리를 안 했으면(욕망하기를) 좋겠어(욕망)'

2. '타인의 욕망을 욕망'의 예
2.1 '나도 친구처럼 성적이 높으면 좋겠어'
kid 2018-11-01 14:15:22
아내가 본인 어머니께 연락했음 좋겠단 생각에 본인이 장모님께 먼저 연락을 하고 노력하면서 아내도 본인이 원했던대로 본인어머니께 연락자주드린다는 부분에서 감명받았는데요 만약 본인이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내가 자긴 어머님과 연락하면 어색하고 할 말이 없다고 계속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런식의 배우자가 제 배우자인데 너무 열이 받는데 어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wow 2018-08-29 22:13: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손민희 2018-08-25 01:49:42
이 기사를 하루 전에 읽었다면 어제 하루가 폭풍같지는 않았을텐데.. 후회해 봤자 어쩌겠어요 이미 일어난 일을. 제가 정말 어리석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이 글을 읽어서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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