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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 마음] 3.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별하기

  • 기자명 이일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18.08.24 02:42
  • 수정 2020.11.14 10:38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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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g Kang 2018-08-25 00:21:44
평소 바쁘다, 시간이 없다, 에너지가 없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선생님이 진행하신 세 연재를 보면서
너무 다양한 분야에 자잘자잘하게 에너지를 쏟고 있었음을 느낍니다.
차라리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서 결과가 좋게 나오면 또 모를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리고 정신과 몸은 지쳐버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필요한 분야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류하고,
해상도를 높여 제가 가진 에너지를 오롯이 써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연재 기다리겠습니다.
wow 2018-08-29 22:13: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손민희 2018-08-25 01:49:42
이 기사를 하루 전에 읽었다면 어제 하루가 폭풍같지는 않았을텐데.. 후회해 봤자 어쩌겠어요 이미 일어난 일을. 제가 정말 어리석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이 글을 읽어서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은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id 2018-11-01 14:15:22
아내가 본인 어머니께 연락했음 좋겠단 생각에 본인이 장모님께 먼저 연락을 하고 노력하면서 아내도 본인이 원했던대로 본인어머니께 연락자주드린다는 부분에서 감명받았는데요 만약 본인이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내가 자긴 어머님과 연락하면 어색하고 할 말이 없다고 계속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런식의 배우자가 제 배우자인데 너무 열이 받는데 어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김가영 2018-08-25 00:44:58
와~^^
신기할 정도로 명확한 생각의 전환법이군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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