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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연봉2억 vs 무기징역3년’, 다 틀린 문장을 ‘약’하게 외치다.

  • 기자명 김정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18.06.28 03:22
  • 수정 2018.07.07 04:2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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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2-02-27 11:38:47
ㅇㅇ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 이 글을 봤지만 흥미롭게 읽었어요
ㅇㅇ 2021-03-21 18:52:11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어그로용 헛소리로도 이런 논평을 할 수 있다니 역시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 듯
기자ㅋㅋ 2019-07-21 01:48:52
ㅋㅋㅋ저거 딱봐도 드립인데 저걸 진지하게 칼럼으로 써서 자살로 넘어가시네ㄷㄷ 참고로 저거 유명한 드립이에요 20대 남성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한
요런건어 2018-06-29 15:37:48
우리나라 자살 심각하죠. 어떻게든 예방하려는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정책에는 왜 아무런 고민의 흔적이 안느껴질까요? ㅜㅜ 정신의학과건 심리상담사건 우리사회의 자살을 충분히 커버해주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건 사실인데, 그부분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의약분업에 대한 생각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의사의 역할과 약사의 역할이 명확히 다른건 이미 세계적으로도 합리적인 결론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직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활용성이 떨어질 뿐...
약도사 2018-06-29 08:22:20
자살방법이 1.6프로로 되어있지만 자살시도자의 자살빙법을 따지면 약복용이 압도적 1위일겁니다. 약먹고 실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요. 약사분들은 폄회할 의도는 없지만 전문적 지식이.없는.그들에게 자살방지 상담을 맡기고 수가를.지불하는데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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