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이건 어느집에서든 형제/자매/남매가 있는 집에서 첫째로 태어난 이들의 부담감이지 그게 어떻게 여성에 한정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세상 모든 첫째들의 설움이 맞지 이게 이렇게 성별을 나눠가며 해야하는 글인가요? 글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열이받네요.
말같지도 않은 괴랄한 소리를 참 길게도 써 놨네. 아들에게만 보약을 챙겨주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본인 주위에 아직도 쌍팔년도 사는 사람 한둘 있다고 보편적인 사회현상이라고 생각합니까? K장녀 K장남 다들 힘든 입장인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남성은 사회적 역할 없이 꿀만 빨며 사는 줄 아나...
여자라고 해서 대가를 못받았다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기사에는 대가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고 고생한것에 대해 감사의 말이 없고 고생했다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에 더 고생했다고 하는데
장남인경우 장녀 있어도 장남한테 역할 떠맡기는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대표로 드라마에서 가난한 집안은 장남이 온갖 굳은일은 다하죠)
최근들어 성별에 대해 갈등 조장하는게 많은데 정신의학신문에서 이런기사가 나온것에 대해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세상 모든 첫째들의 설움이 맞지 이게 이렇게 성별을 나눠가며 해야하는 글인가요? 글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열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