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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얼굴에 답이 있다?

  • 기자명 전형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22.04.05 08:00
  • 수정 2022.04.16 05:56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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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21:34:06
정신의학신문에서 관상학을..ㅎㅎㅎㅎ 재밌네요... 저도 눈썹이 빽빽한데, 제 스스로를 사랑하긴 하지만 눈썹이 빽빽해서 꼭 정신병적인 지나친 나르시즘을 가진 사람으로 비춰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부모님께 물려받은 타고난 눈썹의 모양 때문에 정신병자로 보일수도 있다니.ㅋㅋ 진짜 수준이.;;; 즐겨보던 신문이었는데 구독 해지해야겠어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인과관계 없이 이런 수준의 글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노네임 2022-04-07 01:30:53
어지간하면 뉴스 기사에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이 기사의 경우 '사람들에게 나르시시스트를 구분하라고 하면 눈썹을 보는 경향이 있다' 정도로만 읽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눈썹이 빽빽하다거나 하는 건, 다른 이유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저도 이 신문에서 이런 글이 올라올 줄은 몰랐습니다. 다소 실망이네요. 정말 제대로 접근하려면 눈썹을 빽빽하게 만드는 원인과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원인 사이에서 충분한 공통점이나 인과관계를 찾아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qdrqdr88 2022-04-19 06:38:01
환자 진료할 때도 속으로 외모평가하고 있을 거 같아요... 소름...
정신의학신문 2022-04-07 10:52:04
안녕하세요.
저희 정신의학신문에 관심가져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흥미로운 연구를 소개하고자 한 의도와 다르게, 지적해주신 부분 논란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오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정신의학신문은 많은 독자분들께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칼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왕산 2022-04-15 01:41:39
아니... 쓰다 만 것 같은 이런 글을 정말 전문의가...
눈썹보단 눈에 치중하던데 그런 친구들.
선생님 너무 책에만 파묻혀서 연구만 하시지말고 밖에서 다양한 사람도 만나보시고
하다못해 인스타 구경이라도 하시던가...
하필 이 글이 인기뉴스 1위라 봤다가 아... 내가 정신의학신문을 오해하고 있었구나... 싶은 생각마저 들어서 끄적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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