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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일하실 정신과 선생님 모십니다

최세진 서울구치소 공중보건의사
입력 2019.08.06 01:36
수정 2019.08.11 04: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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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허허 2019-11-29 0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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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수련을 교정시설에서 하자구요? 재소자들의 정신건강을 생각하는 선생님의 진심은 알겠지만 교정시설에 필요한건 정신과 전공의가 아니라 적절한 대우를 받고 근무할 수 있는 정신과 전문의지요. 교정시설 입장에선 그저 싼 가격으로 의사를 부리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교정시설에서 적절한 대우를 통해 전문의를 배치하고 그 전문의가 지도전문의 역활을 하며 전공의가 파견되는 형태가 되어야 올바른겁니다.

이상현 2019-08-06 2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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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 반드시 필요합니다.

박회정 2019-08-06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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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생각 입니다~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전공의 2019-08-06 14: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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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

ㅇㅇ 2019-09-16 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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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법무부 교정본부 사업을 검토했었는데,정신과 등 상주의사가 부족하다는 실무자들의 건의가 매번 있었습니다. 교도본부가 법무부의 주력이 아니다보니 중하게 다뤄지진 않더군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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