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삶을 달려왔습니다. 좋은 직장에 취업했고 많은 연봉을 받으며 살았는데 너무 힘겨워서,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퇴직했습니다. 돈이 없어도 좋으니 편안한게 살고싶었습니다.지금은 너무 편안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연봉이 작습니다. 그런데 편안함에 처하니 다시 좋은 직장, 연봉이 높은 직장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매일 불안하여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자체가 불안하여 걱정을 만든다' 가 제 얘기네요 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행복을 연습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