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완전 다르지만 심리학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인데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유은정 선생님의 고민과 생각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제가 잘못된 것인가? 주위의 생각이 안 좋은 것이 좋은 것으로 변화 한 것인가? 할정도로 사회가 좀 안 좋은 쪽으로 심각해져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이혼과 불화를 방지하고자 취미로 심리학 정신학 배우고 방지노력을 하여 많이 불화를 막고 있는 사람으로서 깊게 쓴 글을 읽었어요! 우연히발견하여 지금 댓글 달지만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유은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인간의 마음이란게 이러하면 결혼은 대체 왜 하는건가 싶더군요. 결혼은 서로 사랑해서 하는거겠지만 사랑만 한다고 하면 굳이 결혼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글 속 청년처럼 강력한 의지를 평생 갖고 가야하는게 결혼인것 같습니다. 어렵죠. 개인적으로 결혼은 사랑의 결실이라기 보다 언약, 계약, 약속-상호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도를 하는 순간 그 결혼은 법적 이혼만 안했을 뿐이지 이미 파기된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 알려주신 예방법은 잘 담아두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