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하여 수련을 하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수련과정에 책을 읽거나 어던 지식을 뚫어져라 탐구하는 과정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지만 스스로를 다잡기 위하여 해당 분야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적들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그리고 책을 읽은 후 대상자들을 만날 때마다 책 속의 세계가 좁아보이기도 또 넓어 보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병도 몸의 병과 같이 눈에 보이는 극적인 치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문득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도 많습니다. 좋은 기회로 좋은 책을 만나게 된다면 꼭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향후에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들이 제 삶에 불쑥 얼굴을 드러낼 때면 제가 과연 소망을 이룰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학생상담실을 찾아가보기도 하고 혼자 심리학 책을 읽으며 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쌓여 언젠가는 제가 정신보건사회복지사로 근무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출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따뜻한 제목을 가진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책인거같아.꼭 보고싶네요.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