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변화를 맞게 해줄 중요한 선택을 내린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변화는 찾아오지않았지만 두려움에 잠 못이루는 날이 많았고,
최근 SNS를 시작했었는데, sns는 인생의 낭비이다 라는 한 감독의 말을 기억하면서도, 왠지 모를 회의감에 .. 또 건강하지 않은 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감정이 드는 제가 미워서 결국은 탈퇴했습니다.
어쩜 흥미가 가는 기사 제목마다 이두형선생님 글일까요?
또 어쩜 이렇게 매번 마음이 채워질까요..
몇몇 구절은 제 노트에 적어놓고, 개인 계정에 공유해놓고 잠 못 이루는 밤마다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