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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상] 게임중독 장애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가진 유튜버들에게 보내는 편지

  • 기자명 이일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입력 2019.06.07 07:31
  • 수정 2020.11.14 10:42
  • 댓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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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07 15:16:34
게임 중독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게임의 영향이 작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자녀에 대해 높은 기대나 강압적인 태도, 과도한 통제 등으로 자녀의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양육자, 여러 사담들이 한 사람을 집중적/지속적으로 괴롭혀 매우 큰 정신적인 피해와 고립을 불러 일으키는 집단 괴롭힘, 그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수단의 부재와 같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박재홍 2019-06-08 03:57:05
100 분 토론에서 토론의 기본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책국장이 비전문가자격으로 나와 참 아쉽습니다. 과거 4 대악에서 마약을 빼고 게임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삽질이 있기에 더욱더 게이머들의 공분을 산 거죠. 그럴 수록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어야 하는데 이상한 비전문가가 나왔으니 욕먹는 건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게임 중독이 무엇인가, 그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자식에게 많은 걸 요구하는 부모의 집착과 올바르지 못한 가정 교육을 무시한채 모든 잘못을 게임으로 돌리려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김남광 2019-06-08 04:12:48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되었을 때, 이익을 보는 집단이 존재하는가에대한 이야기도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ㅇㅇ 2019-06-07 15:25:38
이 기사에서는 게임에 대한 심각한 의존을 보이는 일부를 치료하는 것이 '게임중독 장애 찬성파'의 목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망국적 포퓰리즘'같은 단어로 표현되는 한국의 정치적인 특성과 상당수의 교조적이고 무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대중과 그 대중의 영향을 받는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았을 때, 단순히 게임 산업 전반에 대해 규제하는 것 외에 '게임중독 장애'에 대한 사회학적인 접근이나 근본적인 문제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애초에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 자체를 잘못 잡았으니까요.
역사가 증명할 것 2019-06-11 16:21:34
대한민국 의사가 물론 사명감과 인류애가 있으신 좋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무슨 인성이나 정신적인 숭고함을 보고 뽑나요?
의사들 중에서도 반대하고 부정적인 의견 가진 사람들도 많이 계실 텐데
무슨 권위로 가르치려들지 마십쇼~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국민들 수준 무식하지 않습니다.
해외 정보나 의학적 지식에 대한 정보 습득도 다 가능하고요~^^
국민들을 깔보며 가르치려 하기 전에 아직도 의과대학이나 학회에 남아있는 비민주적이고 권위적이며 폭력적인/돈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정보가 통제되는 내부 부조리를 비판 하는 칼럼이 많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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