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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져있는 친구와 대화하는 법 ①

  • 기자명 최지윤 정신건강간호사
  • 입력 2018.10.07 11:10
  • 수정 2018.10.12 11:52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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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13:28:47
충격적이네요
다 잘될꺼라고 말해줬던게 오히려 친구의 고민을 별것 아닌 것처럼 느끼게 할 수도 있었다니...정말 저렇게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맞나요? 이론이랑 실전은 다르잖아요 대화법도 빨리 알고싶어요.
으어 2018-10-07 17:05:05
4번 반영하기 부분과 관련해서
나 이런이런 이유로 사고쳤다고 하니까 교수님께서 “엄마가 잘못했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완전 속이 시원하던데요~
저렇게 말해주셔서 교수님이 내 편이라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은 날이었거든요
이 부분도 상황과 시간,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민이 2018-10-08 14:38:55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 준다는건 매우 중요하죠.
그래서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할 필요가 있구요.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위로받길 원하는 상대에게 어설픈 충고나 성의없는 답은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건내는 힘내라는 말이 도리어 힘빠지게 할때도 있는것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려는 마음이
대화의 출발점인것 같네요.

소중한 글 잘보고 갑니다.
대화의 중요성 다시 한번 상기시킬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동심원 2018-10-08 19:48:17
세상을 살다보면 뜻밖에 자기의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친구가 있는데
이럴 경우, <해야 할 일>과 <주의해야 할 일>을 새겨두면
앞으로 친구와의 대화가 지혜로워 지겠네요.

오늘 매우 공감가는 글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lhm 2018-10-08 15:15:57
저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일을 했던 사람입니다.
클라이언트를 만날때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하는게 라포형성 인데
상담받으러 온 사람의 경계심을 허물고 상호간의 신뢰와 친근한 감정을
쌓는 과정이지요.
친구관계에서도 다르지 않을것입니다.
상담하려는 친구에게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있음을 느끼게 해주어야겠죠.
경청하며 듣고 상황에 맞게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기술도 필요하겠지만
우선시 되어야 할것은 상대방에 대한 공감과 이해일겁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은 다 다르기에 말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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