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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서검사 이야기를 접하면서 대단히 기분나빠 욕이 나옵니다.</p> <p>성욕이야 있을 수 있죠. 하지만 자신의 성욕을 왜 타인으로부터 채우려고들 하시는지.</p> <p>오늘 저는 제 어릴 적 이야기를 하면서 진정한 자유는 무엇일까, 성욕을 채우는 게 자유일까</p> <p>아니면 성욕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지고 승화시킬 줄 알며 건강한 방식으로 채울 수 있는 것이 자유일까를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p> <p>----------------------------------------------------------------------------------------</p> <p class="바탕글">영유아의 성욕과 억압이라는 기제 사이에서 자유를 꿈꾸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쁜 일이 있어서 글쓰러 왔어요.</p> <p class="바탕글">저는 지나간 모든 성추행자들을 용서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p> <p class="바탕글">다들 사정이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보면 또 그럴 만한 이유가 사연이 있는 분들이었기 때문이예요. 아버지, 대안학교 교장(사별하셔서 외로우셔서 그랬다고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또한 용서할 수 없는 성추행자도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래 글에 쓸 ㅎㄷ이 오빠, 횟집 사장님, 여사장님 남편분. 우웩.</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일단 아버지 얘기를 해볼게요. 아빠의 프라이버시가 있지만 제가 새롭게 해석한 아빠는 멋진 순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 해석과 함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는 교음을 듣고 자랐어요. 아빠는 아마도 자위행위를 하시면서 소리를 자유롭게 내고싶으셨던 모양입니다. 아빠는 막노동을 하시면서 아마 많이 힘드셨던 모양이예요. 그리고 아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저렴한 방식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자신의 몸에서 찾고 싶으셨던 모양입니다. 가난하니 방이 단칸방이거나 이사해봤자 방이 두 개거나 했으니 늘 교음은 저에게 들리곤 했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 소리가 힘들었어요. 아름다운 소리가 아니었거든요. 그건 제 기준입니다. 아빠는 유일한 자유의 소리였을 수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성욕은 나쁜 것이라는 인식을 학습하며 자랐어요.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무언가라고 생각했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런데 요즘 프로이트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영유아의 성욕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게 하기 위해 비참하게 억압을 당한다고 그런데 그 억압이라는 기제가 문명을 발달시킬 에너지와 시간을 준다고 그렇게 나와 있더라고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래서 아빠를 다시 만났죠. 많이 배우지 못하신 아빠는 영유아의 순수함으로 스스로의 성욕에 솔직했고 그것을 혼자 풀어보려고 애쓴 착한 사람이구나. 그런 따뜻한 시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문명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이죠. 그렇다고 아빠가 다 유아적인 분은 아니세요. 저를 이렇게 키우신 것을 보면 아빠는 노동에 정직한 분이고 땀흘려 수고할 줄 아는 분이고 남을 위해 헌신할 줄 아는 분이세요. 잘 참는 분이시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너무 아빠의 사생활을 폭로했나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렇다면 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프로이트에 감동받았지만 여성으로서 프로이트의 모든 이야기에 공감을 못해요. 제 기억에 영유아 때는 성욕을 전혀 몰랐던 기억이 나거든요! 남성은 성기가 돌출되어 있으니까 성욕을 더 잘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성인 저는 성기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배설기관으로만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6살 때였나요? 단칸방 셋집에서 살던 시절 아빠는 지방으로 일을 가셨는지 안 계시고 엄마랑 언니랑 있을 때 주인집 오빠(6학년으로 기억납니다.)가 갑자기 뒷마당에서 저에게 거기를 보여줄 수 있냐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아무 고민없이 아무 수치심없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성교육을 받아본 적 없고 성추행에 대해서도 교육을 받아본 적 없으니 프로이트가 말한 영유아의 성욕에 그만 노출되어버리고 만 것이죠.</p> <p class="바탕글">그런데 그 오빠는 뒷마당에서 안 보고 갑자기 자기 집으로 저를 데려가는 거예요. 그리고는 방으로 데려가더니 문을 잠그더라고요. 그러더니 옷을 벗으래요. 저는 벗으면서 뭔가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옷을 입고다니는데 벗으라고 하니까 평소와는 다른 상황이니 괜한 의심이 들더라고요. 그러더니 누우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의사놀이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냥 저는 그 느낌만 남아 있으니까. 그러더니 제 성기를 탐색하듯 들여다보면서 여기저기 눌러보고 그러더라고요. 그 때 당시에 발달이 안 되어 있던 것인지 저는 아무 느낌이 없는데 그 오빠는 어떠냐고 자꾸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무슨 말을 해야하는 건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횟수가 여러번 있었어요. 오빠는 이 일을 부모님에게나 주인집 아줌마에게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처음으로 비밀을 배우면서 뭔가 야릇한 재미가 느껴지더라고요. 성기는 비밀스러운 일인가? 그런 걸 아마 학습한 것 같습니다. 아마 “왜 비밀이어야 하지?”그런 마음도 본능적으로 들었지만 표현은 할 수 없었던 아이였으니 별로 고민없이 그러겠다고 했어요. 오빠는 보여주러 올 때는 깨끗이 씻고 오라고까지 요구했고 저는 보여주면 좋아하니까 뭔가 도움이 되는거구나 싶기도 하고 뭔가 야릇한 비밀이 재미있어서 엄마한테도 말하지 않고 씻어달라고만 했어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씻어달라고 하니까 이상했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오빠가...”하다가 말을 멈췄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오빠의 탐색은 여러날 지속됐지만 저는 아무 느낌도 없었고 궁금했어요. 이 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어느 날 탐색에 실패했는지 오빠는 한숨을 쉬면서 지쳤다는 듯이 권태로이 눕더군요. 그리고는 미안했는지 제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성기를 열어놓고 “너도 만져.”그러더라고요. 오빠의 성기는 하얗고 작았지만 하늘을 향해 올라간 모습이었고 저는 그 모습을 봐도 아무 느낌이 없었어요. “왜 만지라고 하지? 만지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지?” 저는 그냥 왜 오빠가 권태로이 한숨을 쉬며 지쳐 누웠는지 그것이 더 궁금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이 누군가 내 성기를 만지는 게 좋지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저는 그냥 앉아서 먼발치에 누워버린 6학년짜리 어린 앙큼한 아동의 성기를 절대로 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만지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는데 갑자기 문을 열려는 아줌마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빠는 급히 일어나더니 지퍼를 잠그며 저에게 빨리 옷을 입으라고 하면서 자기 엄마에게 이 일을 말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왜?”하면서 물었는지 아니면 생각만 했는지 기억은 안 났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옷을 입고 아무렇지 않은 척 그 아줌마를 대면하고 그 다음부터는 오빠가 나에게 그런 일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리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었기에 뭔가 비밀이 야릇했지만 거짓말 하는 것도 싫고 그만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러나 저의 상처는 그 이후 한 사건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때는 야외화장실이었는데 문 아래쪽에 창살처럼 틈이 얇게 있던 나무문이었어요. 제가 그 화장실에서 오줌을 싸는데 그 오빠가 친구랑 같이 문을 열려고 하는 거예요. 제가 잠근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두드리면서 창살이 아래로 난 그 틈을 통해 본다고 위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울면서 “하지마!”하니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저번에는 ‘보여주더니’ 웃긴다.”는 식으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는 그 말에 충격을 받았어요. 그냥 보여준 게 아니라 요구해서 보여준 거고 제가 스스로 보여준 게 아닌데 왜 저렇게 말할까. 그리고 용변 보는데 방해나 하고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고 해놓고 지는 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화장실 문을 열고 보려고 하다니. 갑자기 배신감이 확 들더라고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 때 학습한 것은 요구한 사람은 누군데 나한테 뒤집어 씌워?였고 성기는 함부로 보여주면 창피한 일이 생긴다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그 때의 감정을 묘사하는 글솜씨로 이렇게 적는 것이지 그 때는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했겠습니까. “다음부터는 안 보여주어야 하겠다.”만 표현할 수 있었겠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수치심’</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는 성에 대해서 제대로 제 몸 스스로를 탐색하기도 전에 수치심부터 배워버린 것입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보면 그 6학년짜리 ㅎㄷ이 오빠는 구멍을 찾은 것 같아요. 그러나 여물지 않은 아이의 성기를 아무리 봐봐야 6학년짜리가 상상하는 구멍이 있기나 하겠어요? 성인이 되도 잘 못 찾는 게 질인데. 그리고 여기저기 만져본 것은 어딜 만져야 기분이 좋은가를 물어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느낌없이 아무 대답없이 누워만 있었으니 탐색에 실패한 오빠는 얼마나 지쳤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통쾌합니다. 대단히 위험한 순간이었지만 저는 이 경험이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면서도 대단히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모든 여성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여성은 우연한 일이나 외부에 의한 학습이 아니고서는 성욕을 깨닫지 못하는 상태가 있다는 사실을 저는 주장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저는 자위행위를 초등학교 4학년 때 내 앞에 앉은 친구들을 통해서 배웠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 했었는데요, 이상하게 제 앞에 앉은 아이들이 유독 자위행위를 대놓고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그 행위가 아름답지 않게 느껴져서 학교에서는 따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집에 혼자 있을 때 너무 궁금해서 따라하다가 우연찮게 성욕을 처음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러나 지금은 저는 자위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여러 이유로 성욕을 저주할 만큼의 트라우마가 있고 그 행위가 아름답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지요. 약 때문도 있는 것 같지만. 그래서 비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무튼, 프로이트는 남성이기에 영유아의 성욕에 대해 과감히 주장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여성으로서 성기는 배설기관에 불과하고 성욕을 승화하거나 잊어버리고 모르는 체 사는 상태가 훨씬 더 자유로운 상태라는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 때 그 오빠가 자극해도 저는 성욕을 몰랐고 수치심을 알기 전 아무렇지 않게 옷을 벗어 보여줘도 괜찮은 그 배설기관을 그 오빠는 너무 오바해서 탐색했고 그래서 비밀이라는 것을 배운 것이지 저는 성욕에 탐닉하거나 유희를 하기 전의 상태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싶고 그 상태가 인간이 가장 자유롭고 순수한 상태라는 주장을 하고 싶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성욕을 이미 알고 난 이후에는 성욕을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채우는 것이 자유인지는 모르지만 알기 전 상태는 억압하지도 않고 학습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유로운 상상을 하고 집착도 하지 않는 채우지 않아도 충분한 그런 신적인 상태가 아닌가 하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p class="바탕글">저는 요즘 대단히 자유롭습니다. 약 덕분도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아빠 밑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커서인지는 몰라도 감시당한다는 망상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성기는 소중한 배설기관이고 번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기관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큰 의미를 두지 않을 수록 우리의 정신력을 더더욱 자유로워진다고 생각하는데. 또한 육체적으로도 덜 피곤하고 말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순간의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와 노동과 고통을 감행하는 사람들,</p> <p class="바탕글">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폭행과 추행을 일삼는 사람들,</p> <p class="바탕글">성욕에 중독되어 그것에만 심취한 사람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프로이트는 훌륭한 점이 ‘억압’이라는 기제도 같이 얘기했다는 것인데요,</p> <p class="바탕글">그러나 저는 우리에게 원래 있던 성욕을 발견하는 삶이 아니라</p> <p class="바탕글">성욕이 없는 상태도 있었다는 반대 주장을 저는 하고 싶더라고요.</p> <p class="바탕글">아니, 반대주장이 아니라 어쩌면 보완적 주장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프로이트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 분의 연구를 뒤집고싶은 마음은 없으니까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릴 적 성욕을 몰랐을 때 그 자유롭고 순수했던(순수가 더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좀 더 욕심이 없는 상태인 것은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자기 욕구대로 상대방을 대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가 저는 매번 인생의 최고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제가 남자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서 그럴까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 글이 어떤 이에게는 야릇한 자극이 되거나</p> <p class="바탕글">혹은 제가 범죄의 대상이 되는 원인이 되거나 할까봐 조심스러운 점도 없지 않은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럼에도 용기를 내서 쓰는 이유는 피해망상에 의해서 성욕을 바라보지 않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통해 성욕에 심취하지 않는 자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호소하고 싶기 때문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남자들은 성욕에 대해서는 여성들보다 단순하고 하등해서(솔직하다는 말이 더 적절할까요? 절제를 여자보다 못하는 경향성이 강한 것으로 봐서는 하등한 것 같은데) 성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곧바로 섹스를 떠올리더라고요. 헐, 제발 그러지 좀 않았으면 좋겠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성욕은 우리 아빠처럼 혼자 채우시고, 제 주장 어떠세요? 프로이트처럼 영유아가 강한 성욕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남성이 그 발견이 빠른 것이고 여성은 좀 다른 것일까요? 아니면 영유아 때 성욕이 없던 자유로운 때가 있는 것일까요?</p> <p class="바탕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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