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서비스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매체정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기사검색 바로가기
전체서비스 바로가기
상단영역
UPDATE
2025-11-26 12:40 (수)
홈
로그인
회원가입
youtube
instagram
facebook
blog
RSS
전체메뉴 버튼
전문의 찾기
형식별 콘텐츠
뉴스
칼럼
닥터스메일
카드뉴스
키워드 검색
주제별 콘텐츠
정신의학
삶과 마음
사회문화
교육/육아
관계
영상 콘텐츠
궁금하심?
정신의학신문TV
마음우체국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만화
게시판
사연&질문 게시판
자유 게시판
마음일기장
서비스 안내
사회공헌
우리히어로 트라우마 치유 지원사업
우울증 캠페인
기사검색
검색
본문영역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Error
작성자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기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내용
<p>"만약 우리가 유년기의 경험을 의식으로 끌어올려 말하게 된다면,</p> <p>그러니까 한 사람의 성인 주체로서 그 트라우마를 처리할 수 있다면,</p> <p>유년기의 기억이 만든 공포는 약화된다는 것이다.</p> <p> </p> <p>-양자오, 꿈의 해석을 읽다 177쪽"</p> <p> </p> <p>새벽에 꿈에서 제가 응원을 하면서 "아름다운 것으로 버티면 돼,</p> <p>찬란한 것으로 숨쉬면 돼."하면서 손을 아자아자 하더라고요.</p> <p> </p> <p>그래서 일어나자마자 그 글귀를 적어두었지요.</p> <p> </p> <p>인간은 왜 아픈 기억이 더 깊고 오래 생각이 나며 괴로운 것일까요?</p> <p>행복한 경험은 당연하고 아픈 기억은 당연하지 않기 때문일까요?</p> <p>하지만 힘든 이들이들에게도 소소한 행복은 아주 작더라도 있었을 것입니다.</p> <p>그런 작은 것들로 오늘의 아픔을 버티면 어떨까. 그리고 우리가 오늘 꿈꿀 수 있는 찬란한 것들로 호흡하며 나아가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p> <p> </p> <p>이런 글을 적고 있는 저도 미래가 불안한 조현병 환자에 장애인이지만</p> <p>어쩌면 이 글은 암울한 제 자신에게 적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p> <p> </p> <p>소통의 하나로 책의 글귀와 꿈을 나눠봅니다.</p>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위로
아래로
전체메뉴
전체기사
칼럼
뉴스
닥터스메일
이슈
전문의 찾기
영상 콘텐츠
전체
궁금하심?
정신의학신문TV
마음우체국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만화
카드뉴스
전체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