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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이넘은 중년 가정주부입니다..경혼해서 아들을 하나 낳았었는데 마음속으로는 너무나도 사랑하고 없으면 않될정도로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사소한 잘못에도 호되게 혼냈고 혼날때 겁에질려했던 어릴적 내아들 모습이 기억나서 미칠거 같아요. 왜그랬을까요? 미치도록 가슴이 아프네요.뭘안다고 어린게 엄마가 화만나면 얼마나 무섭고 겁났을까요? 때로는 회사일이나 다른일로 스트레스받을때도 아이에게 화풀이 할때도 있었답니다. 별잘못도 아닌데 지금생각하면 왜 아이의 입장을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건지..지금은 아들이 성인이되었습니다. 그리고너무나도 잘자줬구요..호되게 혼났던 그때의 일부를 아들도 기억하고있었습니다. 오히려 저를 위로합니다. 혼나고 맞으면서 자라서 잘자랐다고 ,,그게 더 가슴이 아파요..사춘기때도 엄마인 저는 아들입장을 조금도 헤아리려 하지않았던거 같아요..먹는거 입는거 이런거는 너무나 풍족히 해주면서 정작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진 못했네요..엄마가 혼낼때 그어린게 얼마나 아팠을까요? 혼나던날 밤엔 혼자누워 많이 울었을거예요. 엄마를 원망도 많이 했을거예요..지금 너무나도 반듯하게 잘자란 아들을 보면서 그때기억이 떠오를땐 가슴이 아파서 신음소리도 나와요. 왜그랬을까요? 너무 미안해서 힘들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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