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ㅇ 클립입니다
Kbs 2에서 평일 저녁에 매일 방송하는
출생의 비밀 재벌 뭐 그런걸 버무린 드라마 같네요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과정을 저렇게
그리는 것을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심지어 검은 양복입은 조폭 같은 사람들이
저 병실 같은 곳을 들락날락 하기도 합니다
공영방송에서
정신병원의 입원 절차를 자극 적인 소재 정도로 생각하고
절차와 상관없이 갖다가 쳐 넣는 그런 소재로 사용하는 것을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
현장에서는 서류 하나에 벌벌 떠는데 말이죠 ㅎㅎ
뭐 드라마를 팩트만 가지고 쓸수는 없겠지만
자극을 위한 양념과 어떤 직업분야를 모독 하는 내용은 구분
해야 하고
본인의 창작물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정신과에 치료받고자 하는 사람들
치료받았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요
작성일:2018-05-15 09:57:16 211.36.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