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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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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 게시판 활용법

등록일
2015-10-12 22:34:45
조회수
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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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 2018-06-19 19:24:23
안녕하세요 저는 20살된 대학생입니다 늘 긴장하면 어려서부터 손톱을 물어뜯고 멍한 표정을 감출수없습니다 말물이 막히고 한마디 말 싫어 응 조차 대답하기 싫을 옹고집시런 모습이 오랫동안 고쳐지지않습니다
식구들과 주변 사람들과도 감정에 조율이 쉽게 가라앉지않아 꽤 오랫동안 가는 편입니다
제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어색하고 울눌렸다보니 말만 안하면 상대한테 내 상처를 보여주는듯싶어 점점 안해버린 습관에 yes/no맨이되었습니다
감정이격할때는 그냥 혼자말로 작은입을 움직이며 욕을 합니다
어릴때 생긴습관이 잘 안고쳐지고 날 더욱 옹져맵니다
무언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말설임이 있어 그러면서도상대가 선택한것에 불평을 참지못하는
제모습에 화가납니다
어릴때를 생각해봐도 별반 다를게 없구요 이만큼 성장하고 성숙된계기가 왔는데도 회피하는 제모습에 부끄럽습니다
태생이 선하다는 말을 엄청 들어서 문자로나 말로나 거친말투나 폭력적인 행동이나 욕을 남들에게 써보지 못했습니다
맘이 답답하고 엉겨붙은 형체라 생각하고 스스로 무언가 도전하는것이나 새로운환경에 부딪치지만 늘상 그곳에서도 답답함이 연속됩니다
무언가 하고싶은것과 성취감을 열망하는것이 별로 없구요 그냥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냥 하루를 지내는것이 저에게는 맞는듯 다음날과 미래에 준비와기대가 없었습니다
특히 요즘들어 짜증을 견디기 힘들정도로 못참습니다
기분좋은생각과 앞날에 비젼을 그려보기도하지만 더욱 답답해지고 걱정스러워져 참다가 잠자버리는 습관으로 잠이 점점 늘어가구요
참고로 저희는4인가족입니다 전 장남이구 제 동생은 부모에게 존대하면 웃는 녀석입니다
마음과 제 행동을 고쳐먹으려해도 하루를 넘지못하게 부모에게 짜증썪인 행동을 하게되구요
그저 내 강아지에게만 맘을 주듯 보살핍니다
제맘을 잘 모르겠고 뭐가 부족한지도 모르겠고 그저 답답합니다
맘을 바로잡고 행동을고치고자하니참고하고도움이될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방진 2018-12-05 23:43:08
늘 불안하고 좀잘안풀리는 일이 있으면 막화가나고 혼자서 욕하고 감정을 컨트롤 하기가 힘들고
남을 의식하고 기분이 하루에도 몃번식 기복이심해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6세 주부입니다 병원 가서 치료를 받고싶을 만큼 많이 힘들어요 작은일에도크게 화를내고 좀 편한사람에겐 더 심하게 합니다 어떻게하면 될까요
전원버튼 2024-09-27 04:28:26
좋은하루 되세요:)
gksmfdl 2024-04-08 03:34:56
좋은하루 되세요:)
gksmfdl 2024-04-09 13:24:38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