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의학신문입니다.
벌써 세 번째 이벤트 시기가 다가왔네요! 이번 이벤트 도서는, 첫 주 진행했던 김민경 선생님의 또 다른 책,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입니다.
책 소개
“이젠 더 이상 태울 열정도 남아 있지 않아요.”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요.”
“남들과 비교해보면 전 가진 것도 이룬 것도 없어서 우울해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게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상담실에서 마주한, 지금 우리가 겪는 정신적 어려움과 고통에 대하여
약한 감정을 드러냈을 때 따뜻하게 위로받아 본 경험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은 상처받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라 어느새 철석같이 믿게 되었다. 참 슬픈 일이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실에는 갈등의 한가운데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당황스러워하고, 낯선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여야 할 만큼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현재를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상담실에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제목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가졌거나, 겉으로 두드러지는 정신과적 질병을 가진 사람 등 용기가 없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이 책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줄 수 있기를 바란다.
※ 응모방법
- 제목: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이벤트 신청_OOO
- 내용
1) 기대평/서평을 작성한 경험이 있다면 링크 주소(블로그/포스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2) 이름 / 연락처 / 주소
3) 정신의학신문이나 김민경 전문의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 혹은 책에 대한 기대
를 기재하여 info.psynews2@gmail.com 메일로 보내주세요.
8/16(월) 00:00까지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도서를 발송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반드시 제목 양식과 요청드린 내용을 포함하여 메일을 보내주세요. 기대평/서평을 작성한 경험이 없으시다면 비우셔도 됩니다.
**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도서를 발송하면서 메일을 드립니다. 모든 분에게 당첨 안내 메일을 보내드릴 수 없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