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떨 때 ‘불안’하신가요?
시험을 앞두고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친구의 청첩장을 보고 나의 막연한 미래를 생각할 때?
혹은 그저 가만히 침대에 누워있는데도 불안함이 밀려들지는 않으신가요?

현대에 이르러 우리는 너무 많은 불안을 떠안고 살아갑니다. 과도한 경쟁과 불확실한 미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인 배경까지. 과거보다 불안의 이유가 다양해지고 그 정도도 높아졌습니다.
이에 관해 ‘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불안의학회’가 함께 ‘불안’을 주제로 특집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공포증, 범불안장애 등 불안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여러분이 겪고 있는 불안 관련 증상, 평소에 불안에 관련하여 궁금했던 내용 등 ‘불안’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댓글로 자유롭게 질문해주세요. 올려주신 질문들을 참고하여 콘텐츠 제작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불안’의 모든 것,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우리의 고민이 덜어지기를 바라면서 많은 관심과 질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적, 사회적인 이슈와 관련한 질문은 반영하기 힘들 수 있으며,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질문 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