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으로 국내 우울증 환자수가 93만 3,481명으로 집계되며 백만명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이에 있지만 우울증은 신체 질환처럼 몸에 흉터, 통증 등으로 나타나지가 않아 주변에서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치료가 늦어 지기도 한다.
우울증은 일시적인 우울감, 기분 등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온전히 개선을 하기 어렵다. 특히 우울증 환자 수 3명 중 1명은 난치성 우울증으로, 항우울제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물론 항우울제는 신경전달 물질 체계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를 보인다. 다만 약물 치료가 일반적으로 효능이 나타나는 데까지는 최소 4~6주라는 시간이 소요되고, 증상이 호전돼도 자신이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을 할 수 없다.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서 진료를 이어 나가며 약물 복용을 조절해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소 6개월 이상은 유지해야 한다.
약물치료로 어려운 난치성, 중증도의 우울증이라면 다른 치료에 눈을 돌려볼 수 있다. 이들은 2종류 이상 경구용 항우울제를 충분한 기간 동안 복용했지만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속한다. 약물치료를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는 전문적인 검사, 평가를 통해서 다양한 신체치료를 병행해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뇌에 직접 자극을 주는 치료 방법으로 개인 맞춤 TMS는 경두개자기자극술이라고도 한다. 이는 머리에 자기장으로 자극을 하여 신경계통의 회복을 돕는 치료 기법이다. 뇌세포의 활동은 뇌파로 기록이 되는 전기적 활성을 가지는데, 이러한 뇌의 전가적 활성도는 뇌의 자기적 활성도와 비례한다. TMS는 적은 양의 자기장으로 뇌 일부를 선택적으로 활성화나 비활성화를 시키게 된다.
이를 통해 뇌세포 활동을 촉진, 우울증 환자와 불안장애 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이는 우울증 치료를 할 수 있도록 FDA 승인을 받아 그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항우울제 치료로 증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개개인에게 맞는 정량뇌파(QEEG)를 바탕으로 설계를 해 진행을 해야 개인별 뇌파 상태와 우울 정도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에 앞서 정확한 뇌파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를 통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한 뇌파를 정량화하여 뇌 기능을 평가해 치료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산 마음연정신건강의학과 임지섭, 김빛나래 원장은 “난치성 우울증은 약물치료, 상담치료 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종합적인 스트레스 검사, 정량화 뇌파 검사와 심리검사 등을 종합해 환자의 뇌 기능적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다른 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아 고민인 만성 우울증, 난치성 우울증 환자 분이시라면 내원을 하여 상담을 받고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통해 우울증을 차츰 개선해 나가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