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A씨는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얼굴 살이 처져 고민이다. A씨는 평소 미용 시술에 관심이 많아 집에서 셀프 관리와 마사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슈링크나 울쎄라, 더블로 와 같은 레이저 리프팅 시술도 꾸준히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얼굴이 커지고 처짐 현상이 더 심해졌다. A씨는 4~5년 전에 맞았던 필러 부작용을 의심하고, 필러 제거 병원을 방문했다. 그런데 진단 결과 A씨의 얼굴 처짐 현상은 필러 부작용이 아닌, 그 동안 꾸준히 시술 받아왔던 레이저 리프팅 부작용이었다. 이런 증상은 피부가 얇고 하얀 백인피부 타입을 가진 경우 주로 나타나는데, 이런 피부타입은 피부조직의 콜라겐 구조가 약해서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히알루론산과 함께 우리 몸의 기질을 구성하는 물질로, 인체에서는 건축물의 철근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철근이 빠지면 건축물이 무너지듯이,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층을 이루는 콜라겐 그물구조가 무너지면서 얼굴이 처지고 얼굴이 커 보이게 된다. 콜라겐 층이 본래 약한 피부에 슈링크나 울쎄라와 같이 열 에너지를 가하는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하게 될 경우, 콜라겐 붕괴가 가속화되면서 얼굴은 커지고, 눈꺼풀과 눈밑은 꺼져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현상들을 울쎄라, 슈링크, 더블로와 같은 레이저 리프팅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과거에 맞았던 필러가 남아 무게감 때문에 처짐이 있다고 생각해서 필러 녹이는 주사(히알라제)를 맞기도 하고 필러 제거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또, 처지거나 넓어진 얼굴이 지방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윤곽주사 시술도 해보지만 콜라겐 구조가 붕괴된 피부에는 이런 시술은 더 독이 될 뿐이다.
그렇다면 어떤 시술을 해야 콜라겐 구조를 복구시키고, 처지고 커진 얼굴을 밀착시키고 회복시킬 수 있을까?
이 때에는 ‘핑거롤’ 시술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핑거롤은 유럽 이탈리아의 GMV사에서 개발한 니들쉐이핑 장비를 이용한 시술이다. 핑거롤(니들쉐이핑)은 유럽 내에서는 이미 많은 의료진들이 효과를 인정하고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된 인기 시술이다. 핑거롤 시술은 처지고 커진 얼굴을 밀착 시키며 리프팅 효과을 내고 피부 진피 층에 수평으로 얕게 바늘을 삽입하여, 바늘에 니들 쉐이핑 장비에서 나오는 직류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바늘을 회전 시키면 콜라겐이 감기면서 피부를 위로 당기는 원리로 처진 얼굴이 얼굴 뼈에 밀착되는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얼굴이 작아지고, 어려 보이게 한다.
특히 핑거롤은 울쎄라, 슈링크 같은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해도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거나, 오히려 더 처지는 현상을 경험한 경우에도 효과적이며, 노화로 인해 콜라겐이 급격히 줄어드는 40대 이상의 연령층이 하게 되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은 물론 콜라겐까지 소실되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긴 경우에도 핑거롤이 효과적이다.
필러나 지방이식을 받은 후 발생한 부작용으로 인해 제거수술 이후 얼굴모양 회복 목적으로 핑거롤이 활용된다. 콜라겐 그물 구조를 다시 정상적으로 복원시켜 제거 수술 후 늘어진 피부가 탱탱하게 되고 안면골격에 밀착되면서 필러, 지방이식 부작용 이전의 얼굴 모양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큐오필앤결의원 최철 대표원장은 “필러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내원하는 환자 중에 실제로 진료를 해보면 필러 부작용이 아닌 경우가 적지 않다. 리프팅 레이저시술이나 40대 이후 콜라겐 구조가 약화되어 얼굴이 커지고 처지는 것이 필러 때문이라 판단하고, 필러를 제거하려고 내원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콜라겐 복원술 ‘핑거롤’을 통해 붕괴된 콜라겐 구조를 다시 복구시키면, 얼굴 피부가 밀착되면서 얼굴이 작아지고 젊은 시절의 얼굴 모양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