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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승인2019.1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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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문제는 (비회원) 2019-12-24 21:41:18

    ‘근처의 어떤 정신건강의학과를 가더라도 내가 케어받고 싶은 부분을 잘 캐치하고 도와주는 샘이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것입니다. 삶의 허무함. 우울함의 근원들. 새로온샘이라 쭉얘기했는데. “그럼 엄마한테 먼저 시비를 건거네요? 당신들도 똑같이 당해봐라는 마음인거네요? 직업에 만족을 못한다는거네요? 작년에 11월에 왔다가 안오다가 3월에 왔다가 안오다가 8월에 오고 그랬네요?” 라는 질문을 퍼부은 그녀를 만난뒤로 저는 다시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지 않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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