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선택 시 양·한방 협진 통한 재활치료 가능여부 파악해야

2019-02-25     김동현 기자
사진 제공- 위드미요양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8년 6월 기준 전국 요양병원 수는 1,544개로 집계됐다. 이러한 전국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여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적정성 평가 항목에는 의사 1인당 환자 수, 직원의 재직 일수율, 욕창 관리 수준 등이 있으며 이를 다 포함한 종합 점수가 높은 요양병원일수록 높은 등급을 받는다. 가장 관리가 잘 되고 있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하여 평가한다. 

이런 가운데 인천요양병원 중에서는 위드미요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재혁 원장은 “재활시설이나 요양병원을 선택할 경우 가깝거나, 시설이 좋은 것 등 아주 기본적인 것만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많은 요양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중심으로 환자를 진료하는데 양·한방 협진을 통한 재활치료가 가능한 곳이 더 효과적”이라며 “소화기 질환, 스트레스, 기력증진 및 면역력 증진 등의 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활치료실에서 기본적인 움직임이 어려운 환자들의 상태에 맞는 운동치료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치료실에서는 중추 신경계 손상 및 근골격계 질환 그리고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신체적, 정신적 손상을 받은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여 상지 기능 훈련, 일상생활 동작 치료, 연하 장애 치료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인지치료실에서는 치매, 우울증 등을 겪는 환자를 위한 전문 치료사가 환자 개인별 맞춤형 인지-지각 치료를 실시해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센터는 정서 지원, 신체 기능 향상, 인지 기능 향상, 사회성 증진, 치매 특화 프로그램 및 사회 복지 상담을 통해 환자의 정신 건강을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