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활용한 학습법(GBL)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요즘 시대에 교육적 목표는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학습(GBL, game based learning)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자원을 조직하고 다양한 조건에서 전략적 사고의 연습을 돕는다.
'코잉스'는 논리적 사고력과 공간 지각력을 이용해 미션카드를 블록으로 채워나가는 1인용 퍼즐게임이다. 9개의 색깔 블록을 코잉스의 색에 맞게 놓아야 하며, 블록의 구멍 사이로 코잉스가 보이도록 해야 한다. 가격 2만5천원
'고고 젤라또'는 젤라또 주문서 카드 54장은 모두 다른 색깔의 콘과 젤라또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콘으로 젤라또를 움직여 남들보다 빠르게 주문서와 같이 젤라또 콘을 완성하고 “고고 젤라또!”라고 외친다. 젤라또는 콘으로만 움직여야 하며 주문서 카드를 제일 먼저 완성하면 카드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가격 3만1천500원
'셈셈 수놀이'는 사칙연산 학습을 위해 개발된 보드게임으로 수학교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일반 교구와 달리, 보드게임의 재미를 더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높여 수 개념부터 연산의 기초까지 5단계의 체계적인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 수와 양의 일치, 수의 순서, 수의 크기 비교, 가르기와 모으기, 덧셈과 뺄셈을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가격 3만3천원
'셈셈 피자가게'는 다양한 학습 단계에 알맞게 맞춤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게 적절히 바꾸어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셈셈 피자가게의 보드판은 십진법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십진법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3+5=8을 아는 아이는 23+35=?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학년이 다른 아이들도 함꼐 즐길 수 있도록 수준별 난이도 조절이 세밀하게 디자인 되었다. 가격 3만3천원
자료 협조 행복한 바오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