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최초로 무인스터디카페가 울산대공원을 상권으로 초중교가 밀집되어 있는 옥동학원가 중심지역인 옥동점에 오픈하였다. 현재 창업에 뛰어든 1년 된 새내기로써 무모한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교육시스템과 무인으로 운영하는 점을 높게 생각하고 있는 옥동점 점주를 만나보았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15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의 길로 뛰어든지 갓 1년 된 새내기 사업자다.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요식업도 하고 있는데 요식업은 지역경기, 계절 등에 영향을 많이 받고, 직원관리, 인건비 등에 어려운 점이 많아 비교적 수입이 안정적인 교육,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스터디카페을 선택하게 되었다.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르하임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경영마인드와 노력하는 모습에 반했다. 오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한 번도 실망한 점이 없다. 임직원들이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대표님과의 관계를 물어볼 정도로 내 일처럼 뛰어주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8가지 차별화중 가장 만족하는 차별화는 무엇인가?
르하임만의 8가지 차별화 중에 최고로 생각하는 무인시스템이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
무인시스템으로 인해 인건비가 절감되고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유치할 수 있으므로 운영자와 고객 모두 상생 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무인시스템을
뒷받침 해주는 홍보전략도 큰 차별화고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오픈 준비 기간중 르하임 가맹본부에 고마웠던 점은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인가?
르하임을 선택한 이유에도 언급 했듯이 창업을 준비하는 점주만큼 아니 그 이상 뛰어주는 모습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르하임은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운영 계획과 예비 창업주들에게 간략한 조언을 한다면?
저도 10대에는 학교를 다니며 시험공부를 하였고 20대에는 취업을 위해 잠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빼고 공부에 매진해보았으며 현재는 저희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런 경험들을 잊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며 운영을 하려고 한다.

한편, ㈜르하임 가맹본부는 본점 오픈과 함께 현재 16곳이 성업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김해 율하점, 인천 만수점, 김포 장기점, 부산 화명점, 창원 상남점, 대전노은점, 부천 신중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6월을 기점으로 총 45호점 가맹계약을 마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018년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100호점 목표달성에 정진하고 있으며 7월~8월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위한 통큰 정기이벤트도 실시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7월12일~1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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