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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자 헤어라인모발이식, 비절개모발이식 통해 개선 기대 가능
김동현 기자 | 승인 2018.06.20 11:22

풍성한 머리카락은 예나 지금이나 미에 기준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스트레스가 점차 많아짐에 따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외부요인으로 인한 증상이다. 비단 성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탈모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생활하는데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탈모는 두피에 손상이 발생해 머리카락이 개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50~70모 가량 탈락되지만 하루에 100모가 넘게 빠지는 증상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탈모의 유형은 머리 꼭대기인 두정부에서 시작해 점점 동그랗게 넓어지면서 진행되는 O형 탈모, 앞이마 라인에서 뒤쪽으로 후퇴하듯 머리카락이 빠지는 C형 탈모, 양쪽 미간에서 시작해 알파벳 M자처럼 이마 라인이 밀리듯 탈모가 나타나는 M자 탈모 등 그 모양과 전개양상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탈모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탈모환자들이 커피, 샴푸, 콩물 등 다양한 민간 탈모치료법을 시도하지만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자칫 잘못 활용하게 되면 오히려 탈모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개원가에서는 M자탈모 등 다양한 유형의 탈모환자에 대해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이 시행되고 있다. 

약물치료는 모발이 더 이상 탈락이 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이뤄지며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원리를 지닌 약물을 복용하거나 바르게 된다. 처방되는 약물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경구용 치료제와 바르는 치료제가 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탈모 초기부터 중증까지의 단계에서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중증도 이상의 탈모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만으로는 충분한 탈모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수술적 치료법인 모발이식이 시행된다.

모발이식은 이미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게 하는 치료법이다. 약물치료만으로 개선이 어려운 경우 혹은 탈모 부위의 모낭이 손상돼 재생이 어려운 경우 등에 시도할 수 있다.

모발이식 방법은 절개방식과 비절개방식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최근에는 비절개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모발이식은 처음 심은 모발이 그대로 자라나는 것이 아닌 생착시기를 거치고 탈락시기를 지나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는 과정이 필요하다. 탈락시기는 대략 3~4개월이 걸리며 모발이식 완성까지는 최소 1년이 걸린다. 때문에 모발이식은 이식 후에는 철저한 후 관리가 중요하다.

루트모발이식 이윤주 원장은 “사람마다 모발의 굵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이식을 위해선 모발의 굵기에 따라 세밀하게 분리해야 하며 주변 모발이 자라나는 방향까지 고려해 이식이 진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모발이식은 모발이식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 수술을 진행해야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며 “더불어 수술 후에는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생착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김동현 기자  sdf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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