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스트레스 공화국!

 

10대는 학업,

20대는 취업,

30~40대는 직장 및 주부 스트레스,

50대는 고독과 질병으로

사회 전체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정신질환인 ‘불안장애’는 평생 유병율 9.3%, 일년 유병율 5.7%로 높은 유병율을 보이며 우울증은 감소하는데 비해, 불안장애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밀양, 제천, 포항, 경주에서 벌어졌던 지진, 화재 등 대규모 재난 상황이 발생하며 공황장애와 같은 일부 불안장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MC 박경림 씨의 진행으로 신영철 교수(강북삼성병원), 하지현 교수(건국대학교병원) 두 분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토크콘서트 “불안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불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불안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왜 불안할까요?

불안하면 안 되는 걸까요?

 

‘불안에 관한 모든 것’

4월 27일(금) 오후 8시 20분

네이버 TV 라이브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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