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정기구독주에 한 번씩 새로운 꽃을 디자인하여 정기적으로 보내주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에세이꽃 여섯 번째 정기구독 꽃 이미지

 

굳이 꽃집에 찾아가지 않아도 알아서 전문 플로리스트가 어레인지 한 꽃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에세이꽃은 일상에 공감이 되는 좋은 글귀와 꽃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로하고 응원을 하고자 한다.

 

실제로 에세이꽃에서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김소정(38세, 울산 남구)씨는 워킹맘으로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데 2주마다 찾아오는 꽃이 삶에 활력소가 된다고 한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꽃은 생일, 기념일, 특별한 날에만 받는 선물의 개념이었지만 근래에는 Yolo(욜로) 트렌드가 확산되며 나를 위한 선물로 유럽과 같이 꽃과 함께하는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에세이꽃 마케팅 관계자는 “SNS가 발전하며 일상 사진을 공유하는 트렌드에 맞춰 꽃을 찾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이나 부모님에게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물하는 고객들도 많다”라며 “꽃이 전하는 일상의 풍요로움과 응원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데 효과적인 서비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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