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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허리디스크,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로 회복 가능
김동현 기자 | 승인 2018.01.11 13:50

최근 PC를 통한 업무 환경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나 장시간 PC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경우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게 되면 신체 근육과 관절이 굳어지기 쉽고, 허리통증이 나타나기가 쉽다. 이처럼, 장시간 앉아있는 이유로 허리통증을 경험했다면 허리디스크가 나타날 수 있으니, 증상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질환 이름은 추간판탈출증으로, 이 질환은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해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 추간판수핵 물질이 자기 자리에서 빠져나가 척추로 지나가는 신경을 압박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켜 통증 및 신경전달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허리디스크를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장시간 스마트폰 하기, 다리 꼬고 앉기, 삐딱하게 앉기, 엎드려 잠자기 등 척추에 무리를 주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허리디스크를 초래하게 된다.

강북연세사랑병원 곽윤호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습관 때문에 잠재적으로 조금씩 위험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조언하며,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존적인 방법으로 허리디스크가 해결되지 않을 때에는 수술을 결정하는 것도 현명하다.

강북연세사랑병원 척추천문의 곽윤호 원장은 “환자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시각의 치료법과 위험도를 함께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리디스크의 최신 기술로 꼽히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의 중증환자 또는 만성 질환자에게 적용되는 내시경 수술이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허리디스크로 인한 재수술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에게도 안전한 수술로,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비수술에 가까우면서도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여, 회복이 빠르고 수술의 성공도가 높다. 기존 한구멍 내시경술이 일부 치료에만 가능한 것에 비해 다양한 허리 질환에 적용이 가능하며, 시술시 시야 확보가 좋아 수술의 정밀도가 높고 수술 결과가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전문으로 최신식 허리디스크 치료를 선도하는 강북연세사랑병원은 매달 지역 복지관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현 기자  sdf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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