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신문 : 김정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사가 직접 쓰는 정신건강 뉴스, <정신의학신문>에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선생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정신의학신문>은 지난 12월 13일,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무분별한 온라인 의료정보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한 정직한 컨텐츠 제작을 목표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이용하여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혹은 비과학적이거나 전문적이지 않은 치료를 주장하는 일부 단체들을 포함하여 온라인 상의 소아정신과 의료정보는 혼란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진_픽사베이

 

이러한 상황에 믿을 수 있고, 자세한 의학 정보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정신의학신문은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선생님들의 기사와 칼럼 작성 참여를 기다립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의료정보가 아닌, 인증된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들의 인식의 개선과 올바른 의료정보 전달을 위해 선생님들의 참여에 <정신의학신문>이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 소속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정신의학신문>에 작성하신 칼럼이나 기사를 보내주시면 선별하여 기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의 MOU 체결로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기사는 매일 업데이트되는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1면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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