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성형외과가 2021년 10월 12일 ‘바노바기 이왕재 박사 암예측 클리닉’을 오픈하고, 신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왕재 박사는 서울대 의대에서 30여 년 동안 암의 면역요법과 비타민 C의 중요성에 대해 연구하고 강조해 왔으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통해 ‘전암단계 진단 키트’를 활용한 암예측 진단 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2020년 10월 20일 특허 출원이 결정됐다.

이에 ‘바노바기 이왕재 박사 암예측 클리닉’에서는 전암단계 진단 키트를 통해 6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의 잠재 암세포를 찾아 내고, 면역세포 강화를 통해 예방적 암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왕재 박사는 “모든 국민이 겪고 있는 암으로부터의 공포감을 없애고, 암 발병 시 환자의 고통은 물론 가족의 불행함을 덜어주는 의료인으로서 사명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암 발생 전 단계에서 미리 검사하여 치료하는 것이 암예측 클리닉의 목표”라고 전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동안성형, 안티에이징 분야를 선두해 온 바노바기성형외과는 면역학 분야 권위자 이왕재 박사와 영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항노화, 항산화, 항암과 같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안티에이징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정신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