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의료인력에 대한 필요가 커졌지만 뜻있는 의사라고 해도 현장에 투입되기 어려운 시스템이란걸 알게 됐기 때문이겠죠 어차피 몰리는 과는 따로 있고 그게 현실이니 밥그릇싸움에서 패배하고(^^) 비선호 과를 선택하는 분들과 공공의료에 관심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교육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게 의료시스템을 해칠일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세금 걱정되고 재정파탄 날까봐 의료파업 지지하고 병원없는 학교라 수련이 어렵고 가르칠 교수가 없을까봐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신다는게 아리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