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의학신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기나긴 장마로 지치진 않으셨나요?
정신의학신문 인기 칼럼니스트, 박종석 선생님의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어떨가요?


그럴 줄 알았다. 어른이 되면, 좀 더 나이가 들면 마음도 그만큼 단단해질 줄 알았다. 어지간한 상처에는 쉽사리 넘어지지도 울지도 않을 줄 알았다. 아니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어른이 된 이상, 웬만한 고통과 상처에는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우리는 괜찮지 않았다. 경험이라는, 시간이라는 자산이 보태어졌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의 삶은 아직도 서툴고, 우리의 감정은 여전히 여리고 아프다.


정신과 전문의인 두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읽는 내내 정신과 상담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한숨이 가득한 하루,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 그런 날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듯, 깊은 숨이 되어주는 그런 책이다. 

아프고 불안해하느라 주어진 작은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고 쓰러져 있는 당신, 혹은 당신 곁의 그 누군가에게 일어나 삶을 다시 눈부시게 시작하라고 내밀어주는 위로와 치유의 손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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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기간

: 2020.08.19.(수) ~ 2020.08.24.(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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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이벤트에 중복 참여는 가능하지만, 중복 당첨은 되지 않습니다.

*** 당첨자는 2020.08.25.(화)에 발표되며, 모든 당첨자 개개인분들에게 연락을 돌릴 수 없으니 당첨자 확인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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