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의학신문입니다.

정신의학신문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의 책이 출간되어
8월 도서 증정 이벤트와 함께 책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처음이에요

육·해·공 군의관이 함께 쓴 군인마음 사용설명서

 

<<정신건강의학과는 처음이에요>>는 육군, 공군, 해군에서 38개월간 군의관으로 복무한 4명의 전문의가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기록한 ‘군인마음 사용설명서’다.

 

차마 말하지 못한 군인의 고민, 아픔,
그리고 치료 이야기

“저는 일부러 아픈 게 아닙니다. 저도 일과를 뛰지 못하고 외진을 나오면 솔직히 마음이 무겁고 불편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할 수 있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정말 군생활을 잘하고 싶습니다. 제가 잘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느 군인의 편지다.

이 책은 군생활을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아픈’ 군인들을 위해, 그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해, 이해와 소통을 원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난산’ 끝에 나온 진료실의 진술서다. 차마 말하지 못한 군인의 고민과 아픔, 치료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용사는 왜 휴가에서 돌아오지 않았을까?
‘폐급’ 취급을 당한 그는 어떻게 만기전역했을까?
간부는 아파도 아플 수 없다?

이 책에는 군생활을 어려워하는 일반 용사들뿐 아니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간부들의 아픈 사연도 실려 있다. 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간부들의 생활은 긴장의 연속이고, 수시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 그 부담과 고통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고민을 나누거나 도움을 받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군 정신의학의 큰 획을 긋는 저서!
슬기로운 군생활을 위한 최고의 정신건강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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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기간

: 2020.08.10.(월) ~ 2020.08.16.(일) 18:00

 

* 기대평을 올리실 때 본 기사에 올라온 도서 이미지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 각 이벤트에 중복 참여는 가능하지만, 중복 당첨은 되지 않습니다.

*** 당첨자는 2020.08.17.(월)에 발표되며, 모든 당첨자 개개인분들에게 연락을 돌릴 수 없으니 당첨자 확인을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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