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의학신문입니다.
 

“내게도 아는 정신과 의사가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위급할 때 꺼내 먹는 인생의 알약 같은 조언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두형의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가 출간되었습니다.

당신은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는 아픔으로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다. (p.34)

절망해 쓰러져 있는 이에게 ‘당신이 힘든 이유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곡된 시각을 고치시면 됩니다’라고 해봐야 마음에 와 닿을 리 없다.

그래서 이야기하곤 했다.

“억지로 좋게 생각하려 하지 마세요. 대신 억지로 나쁘게 생각하려고도 하진 마세요.” (p.166)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中)

오늘도 부지런히 살아가는 우리, 지치진 않았나요?

우린 매일매일 바쁜 일정들을 소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종종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를 입기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모질게 굴기도 합니다. 점점 지쳐가는 몸과 마음. 위로가 필요하진 않으신가요?

마냥 지치고 힘들 때, 이 책은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줄 마음의 구급상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정신의학신문, 네이버 마음 건강에 ‘오늘하루위로’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두두의 마음 카페’와 브런치 ‘아는 정신과 의사’에서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이두형 전문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응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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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평을 올리실 때에는 본 기사에 올라온 도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중복 참여는 가능하지만, 중복 당첨은 불가합니다. 

* 응모 기간

: 2020.6.9. ~ 2020.06.16. [1주 간]

* 추첨 과정

: 응모 방법을 통해 응모를 완료하신 분들 중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페이스북 5명 / 인스타그램 5명 /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10명)

* 당첨자 발표

: 추첨 기간이 끝난 후, 6/17(수)에 정신의학신문 홈페이지, 정신의학신문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선정된 20분은 info.psynews2@gmail.com 으로 성함과 전화번호, 책을 받으실 주소를 남겨주시면 책을 배송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