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의학신문 고문
우리는 발등에 작은 불만 떨어져도
마치 당장 하늘이라도 내려앉을 것처럼 호들갑을 떱니다.
그런데
밤새 천지가 요동을 치고
폭풍우가 온 산을 구석구석 휘젓고 지나간 아침
산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조용히 의젓한 얼굴을 하고
앉아있습니다.
이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의학신문 고문
경북대학교 의학 학사예일대학교 대학원 신경정신과학 박사
세로토닌 문화 원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정신의학신문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