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의학신문 고문
별은
저 혼자 빛날 수 없습니다
밤하늘에
어둠이 짙게 드리울 때에야
비로소
별이
찬란하게 빛을 발합니다
눈물겹도록 화려한 단풍도
저 혼자 산을 붉힐 수 없습니다
소나무가 있고
바위가 있고
여울물이 있고
그리고
네가 있어야
비로소
한 폭의 아름다운
가을 절경이 됩니다
이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의학신문 고문
경북대학교 의학 학사예일대학교 대학원 신경정신과학 박사
세로토닌 문화 원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정신의학신문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