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우리의 마음을 지치게 하는 상처입니다.

아무리 사소하다 하더라도 상처는 고통스럽습니다. 아프지요.

우리 마음은 쉬이 아파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그저 ‘스트레스야’ 라며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을 흘려 넘기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그것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그저 ‘누구나 겪는 스트레스잖아’라며 애써 외면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당장 대수술이 필요한 엄청난 부상만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종잇장에 베인 손가락에도, 때로는 문지방에 찧은 이마에도, 계단에선 접질린 발목에도 우리는 충분히 고통스럽고 아파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트레스는 크건 작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접질린 발목을 주무르고, 매만지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쓰다듬고 다독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진_픽사베이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그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일준 정신과 전문의가 우리의 수많은 일상 속 스트레스 대처 방법들을 직접 코칭해드립니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수많은 강의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힌트들은 어쩐지 공허한 문장과 문장들로 그치고 우리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 오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와 싸우고 우리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방법은 글 속에 있지 않습니다.

직접 소독약을 바르고 붕대를 매어 봐야 그것이 손에 익듯 우리의 마음 역시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일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여러분과 함께 스트레스 받았던 상황을 하나하나 공유하고 1대 1로 코칭해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여러분이 스스로 다독이고 매만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코칭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방적인 강의 형태가 아닌, 참여자 각자가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황을 되돌아보고, 함께 나누며,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고민하고,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코칭해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팍팍한 하루하루는 우리들에게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스트레스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스트레스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스트레스를 마주하는 법’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법’을 배우고 익혀야 할 때입니다.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본 workshop은 일상 스트레스에 대해 다루는 workshop입니다. 중한 정신과적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참여는 어려운 점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 시간: 9월 08일(토요일) 오후 13시 50분 ~ 16시 00분

(정시에 시작하오니, 늦지 않게 와주십시오)

♦ 장소: 모임공간 M2 (신논현역 인근)

♦ 정원: 12명

♦ 비용: 2만 5천원 (우리은행 1002-153-846351 이일준) - 9월 6일 오후 6시까지 입금 시.

이후는 현장납부이며, 비용은 3만 5천원입니다.

(환불은 강연 준비 관계로 5일 오후 6시까지만 받겠습니다. 환불은 오후 6시 이후에 일괄 처리하겠습니다.)

♦ 준비물: 종이와 필기구

 

<신청방법>

1. 입금 : 우리은행 1002-153-846351 이일준

2. 댓글로 이름/성별/입금완료/한마디 남겨주세요.

 

이일준 선생님 강의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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